스베아의 특이헤드중 2번째인
이 스베아 4번
이것은 그동안 카다록만 존재하고 ccs에도 실물이 없던 그런 물건이었습니다.,
일전에 해외버너에 자료로 올린 그버너 입니다.
역시 기대에 부응하는 특이한 모습으로 저의 품으로 들어왔습니다.
헤드를 빙둘러 내려간 이 스베아4의 헤드/ 실물을 보니 그동안 품고있었던 의문점이 눈녹듯사라집니다.
탱크도 예측대로 933크기의 적당한 사이즈여서 스베아 8번과 동급이여 함께 촬영해봅니다.
svea에대한 사랑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서서히 종착역을 다가가는듯한 기분입니다.
목대에 납자욱을 닦아내면 한층 고풍스러울듯합니다.
스베아4의 사이런스캡 소음기부분은 헤드에 용접되있는것이고 속캡과 뚜껑으로 분류됩니다.
이름표
불타는 sievert 각인
캡과 에어스크류
배꼽채크밸브
혹부리 알콜받이
헤드를 빙돌아 또아리 틀어내려간 이송관
업어놓고
배꼽각인
깔끔히 닦아줘야겠군요...
사이런스캡의 구조
특이한 바람개비 모양의 중앙홀
헤드엔 180도 방향으로 2개의 숨구멍이...
모자벗고 한장
8과 4의크기비교
위에서 한방
국내에서 구한주물오덕이 좌, 우는 함께온오덕(약간 작습니다.)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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