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동창고를 다녀온 직원녀석이 영광서 뭐가왔다고
하얗고 조그마한 상자를 건네줍니다...
아니.........순간 가슴이 울렁거립니다.
일전에 서강쇠님의 점화빠이롯트관련글에 덧글을 하나 달았었는데,
자상하시게도, 그것을 기억하시고 번거로우셨을 그것을 만들어
이렇게 편지와 함께 조그마한 보석상자에 정성가득하니
보내주셨습니다.
한동안 아무것도 할수없을정도로 감격했습니다.
어제는 사람때문에 우울했는데, 오늘은 강쇠형님때문에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이일을 우찌해야하나....우짜나.....
강쇠형님!! 너무너무 감사하고요, 이것을 소중히 여기며 사용토록하겠습니다.
조만간 뵙게되면 오랫만에 뜨거운 포옹 한번하시지요.....
멀티조병선배상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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