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이미 juwel patant/ juwel-6번이 있습니다만,
펌핑관이 아름다운 이 보스톤버젼 허름한것이 있어서 저렴하게 잡아왔습니다.
순수한목적은 실사용이므로 잘 정비해서 구할수없는 불화구와 플래이트 구하려 애쓸것없이,
국산 사이런스헤드를 구해 얇디 얇은 목대에 들어갈만한 아답타를 깍아밖아,
맘껏 써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즐겁게 버너와의 삶을 살다보면, 운좋게 juwel 6B헤드만
나올수도 있겠지요.....그러한 우연의 만남을 기다리며....
여분의 부속 옵티100용불화구와 옵티사이런스캡을 씌우고...
연료캡에는 전소유주의 표식인지 동그란 동편에 26이란 넘버링이있네요..
구스타프바텔사의 멋진 펌핑기 디자인
확실한 양각각인
연료통상부엔 무슨 명판이 붙어있었나봅니다.
사용은 많이 안한듯한 통노즐의 노즐구멍 /바이퍼럭스 바이퍼라이져와 비슷해보입니다.
여분의 옵티100전기 불화구/옵티사이런스캡
통노즐을 그냥 써야할지, 아답타를 깍아야할지...즐거운 고민이군요..^^
안방님! 펑핑기 끝태두리 잘보시기 바랍니다..
펑핑기관은 끝부분 체크밸브 탭외에 따로 용접한곳은 없습니다.
교체해야할 가죽바킹
손가락 2개정도의 큰구경...미새한 딩잡기는 좋은구조입니다.
커다란 연료캡과 펑핑기가 조밀하게 배치되어 특이한 인상을 줍니다.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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