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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옵티45형탱크의 탄생순서

멀티대왕 2013. 2. 6. 00:18

흔히들 옵티머스/ 하면 00과 45를 대표적인 모델로 꼽는듯합니다.

연료통의 크기를 가름하는 잣대가 되고 있기도 하고요...

 

지금도 어찌보면 흔한 / 45형 탱크의 디자인을 과연 누가 먼져 만들었을까..

궁금했었고, 유럽인들은 왜 그디자인을 선호할까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유체나 기체를 운반하는 케이스나 연료통은 원형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직사각형이 안전하다면, LPG나, 쳔연연료이송차량들 탱크가 모두 보기도 좋게

나즈막한 직사각형이겠지요.....

 

그런면에선 옵티45형탱크가 버너에선 이상적인 구조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카다록 공부에서 문헌자료로 남아있는 상태의 각회사별로

그 둥그런 탱크가 어느회사부터 만들었는지를 파악해봅니다.

 

버너의 이름은 45가 아닌 100시리즈가 최초로 만들어진것 같고, 시대의변천과정에서

헤드가 오늘날의 로러/사이런스형으로 변화된듯합니다.

 

만든순서는 문헌상 primus>optimus>radius>svea이군요..

만들기는 프리가 먼져만들고 많은이에게 기억시킨것은 옵티인가봅니다.

 

 

 

                   1903년 문헌상최초의 기록 primus 100

 

        1916년 옵티머스 100

       1917년 옵티머스100

        1925년 라디우스100

         1930년 스베아100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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