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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외국예열기비교

멀티대왕 2013. 2. 6. 00:16

국산예열기도 여러가지가 있지요..

가스예열기, 자체토치예열기등 여러가지가 존재합니다.

그중 일전에 무한궤도님이 소개하신 국산스베아의 예열기구조이면서 가스로 버너를 사용할수있는것이

가장 인상적인 구조였습니다.

 

외산버너 자료를 보면서 그들도 그러한 예열부분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해 예열기를 만들어

썼었는데, 형태는 항아리단지같은것과 자체토치류 입니다.

 

오래된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항아리식 예열기가 가장 좋아보입니다.

그래서 그부분을 공부해보니, UFO헤드가 그랬듯 프리머스가 가장먼저 만들어 썼군요.

 

한주먹에 들어갈 아담한 물건, 사용하고 입으로 후~~불어서 껏을 그시절을 연상해봅니다.

 

 

 

                           1903년 프리머스 예열기/ 마게의 구조가 로래팅이아닌 키걸이식이군요.

1920년 프리머스예열기 외형상 변화가 없고/  미니오덕의 사용예가 잘표현되있습니다. 그당시만에도 생활필수품이다보니, 각종 버너관리도구가 많았군요...특히 동그란 노즐침전용케이스와 헤드청소용 쇠부러쉬가 재밋어보입니다.

       옵티머스는 카다록 자료상으로는 1929년에 처음 나타납니다. 어딘가엔 각인을 해놓았겠지요?

       1939년 옵티 예열기/ 버너도 그렇지만 점점 간소화시켜서 연료마게의 변화가 생겼군요.

        스베아, 라디우스자료에선 요 예열기를 찾을수가 없는데, 가까워서 그런지, 노르웨이 호빅에 그것이 있습니다. 1950년호빅

        ㅋㅋㅋ 그런데, 재밋는건 프리와 옵티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철사갈고리입이열렸는데, 호빅은 반대로 뒤집어놨네요...^^

아래자료는 실물사진자료 (오똑이님블로그에서퍼옴 )

상대적으로 헤드관에 갈고리식으로 걸리는 철사가 붙어있는 녀석은 흔치가 않습니다. 

 

 

아래는 트라데라에 가끔나오는 신식예열기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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