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얼마전에 svea 4번이 출현한적이 있습니다.
카다록에서만 존재하던 물건이 었는데, ccs에도 실물자료가 없는 물건이라,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으나,
즉구가 방식이어서 할수없이 마음을 접은일이 있었습니다.
요 스베아4번이 그리 좋았던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너무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탱크사이즈와, 특허를 받은 사이런스캡 때문입니다.
스베아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응축하고 특이한헤드를한 스베아4
카다록상의 정보엔 4,5,14,15,34,44번이 이헤드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마녀의 손톱처럼 뾰쪽한 점화 빠이롯트부분이며, 일반 U자관이 아닌 헤드를 빙도는방식의
헤드관 디자인은 그들이 아니면 못만들 그런 물건입니다.
안타깝게 부상당한 상태에서 등장/ 위에서 찍어 사이런스캡의 구조가 불분명해보입니다...그러나..코로나 5번식의
사이런스캡옆면이 구멍뚫린 소음기 부분 링은헤드관에 황동 용접이 된물건이고, 속캡이 별도로 있으며, 상부뚜껑만
따로 있는 그런 사이런스캡입니다.
실물사진은 저도 처음봅니다. 탱크는 4번시리즈답게 우리의 933정도의 용량입니다.
그냥 SVEA로 각인안하고 "sievert"라고 한물건에 저는 관심이 더많습니다. 모두 오래된것을 증명해주니까요...
헤드이송관의 특이한 디자인을 여실히 보여주는 그당시의 스케치 카다록/ 금속을 능수능란하게 다룰수있는 기술이 있단
뜻이되겠지요..그림은 svea-4
아래사진은 svea-14, 알콜받이며, 804헤드의 실체를 보여줍니다.
혹부리 알콜받이가 이렇게 긴것은 아마도 이물건 뿐일듯합니다.
스베아의 특별한 헤드 그림이 잘 나왔습니다. 제가 보물같이 여기는 800,801헤드와 함께804헤드가 잘나와있습니다.
또한, 804헤드에 맞는상부캡(뚜껑)이 별도로 833,834로 표기되있고,941알콜받이는 꼭 소장하고픈 목록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