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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국산버너 센타마개의 원류

멀티대왕 2013. 2. 11. 22:58

집순이 버너에서

아웃돌이 버너로의 변신을 위해선

 

잘아시듯 삼각발도 분리형으로해야하고,

헤드를 분리한후 센타마개를 체결해야하지요.

여기엔 여러가지 디자인의 센타마개가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센타마개부분에서

우리 국산버너가 체택하고 있는

펌핑기손잡이겸 센타마개의 원류는 무엇일까요?

 

비교의 대상이 될수있는 옵티00과 옵티45의 원류를 찾아가보면,

이녀석들도 많은 디자인변화가 있어서,

 

옵티45를 예로 들자면 20년대의 옵티45는 몸통에 붙은 에어밴트구조로서

목대는 흡사 100시리즈 통노즐 체결방식처럼 목대가 굵을 편입니다.

 

이후에 진화한 옵티45에서 처음으로 지금식의 센타마개겸, 펌핑기손잡이가 되는구조의

reserve lid가 발견되는데, 시점은 1932년입니다.

의외로 오래된 디자인입니다.

 

 

 

32년 옵티카다록에서 처음보여집니다.

 37년 카다록에서는 다른버너에도 적용되어가는군요...품번 300e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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