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오래된 프리머스의 아이디어
멀티대왕
2013. 2. 11. 22:32
오덕...
실사용시 물건의 위치와 하중을 지지해주니 필요한물건이지요...
그러나 수납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국산이던 외산이던 케이스에 들어가는 녀석들에겐
오덕을 올려주는 멋을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멋스런운 주물오덕들도 많이 보았지만, 그것은 눈으로 즐거운 관상용이지
실사용에는 여러가지 번잡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요즘흔한 외산버너의 쇠로된 오덕은 헤드부위를 바람좀 막아보겠다고
오목하게 중앙 부위를 내렸는데, 냄비등을 올려 놓으면 불꽃이 직접 보이질 않는 단점도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자료공부중 찾아낸 이 오덕은 만들기도 쉽고 사이즈도 자기맘대로
4시리즈던 5시리즈던 내키는대로 휘고 만들면 되니 큰 돈도 들어갈것없는
간단하면서 실용적입니다.
기회가 되면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없는것 보단 훨씬 좋겠지요.
연료통의 원을 따라 좀 작게 만들면 버너 인물이 한층 좋아 보일듯 합니다.
출처 : 클래식 버너와 랜턴(CLASSIC STOVES & LANTERNS)
글쓴이 : 멀티대왕(조병선) 원글보기
메모 :